혜은 님의 스탕달증후군 추천드립니다.
17세 소년의 연기자 데뷰 이야기네요
소재가...진부할 수 도 있겠네요
어찌 보면 내용도 진부해요.....꼭 우리가 매일매일 보는
연속극과 같은것 같아요
오늘 한편 보고 끝에 절단마공을 발휘 하여 내일 또 기대를
하게 하는....
첨에는 꼭 이야기가 솜사탕 같다고 생각했어요
중반쯤 읽었을때는....제가 광주에서 먹었던 나주곰탕같다고
생각되더군요......진한맛과 고소한 맛이 어울리는
아무튼 그동안 무협과 퓨전과 게임소설에만 집중하다가
근 10년간 보지못한 일일 연속극 보는것 같은 재미에
가슴 두근거리면서 다음편다음편...하면서 근 4시간을 투자했네요
일일연속극과 같은 "스탕달증후군" 보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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