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은 제목 그대로 삼국지물입니다
뭔가가 확실히 뒤엉켜진 삼국지 시대에서 벌어지는 새로운 역사를 그려낸 소설이죠 예를 들어 현대에 있다가 넘어가는 세명의 주인공들 그리고 이미 지나간 과거, 자신의 죽기 전을 기억하고 있는 주유, 곽가, 신평 등의 원래의 삼국지 무장들 등이 등장합니다
최근들어 조회수가 줄어들어서 가슴아픈데요
이분의 소설이 초반에 좀 주인공이 나오지 않는 부분이 깁니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독자님들이 빠져나갔다고 생각하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그걸 이겨내고(?) 지금까지 계속 봐나가고 있는데 상당히 재밌습니다
조회수 만대를 기록하는 소설들급의 재미를 저에게 주고있죠
여러분도 한번 이 소설을 끝까지 읽어나가셔서 저와 같은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p.s. 작가님한테 좀 죄송하지만... 여러분이 정 지루하다면 초반부분은 빠르게 훑어나가셔도 무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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