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벽돌의 마법사.
고아인 주인공은 외눈밖이 라는 마법사를 만납니다.
어찌어찌 해서 마법사의 제자가 되고
그라다가 쫒기게 되고 고아원을 나와서 마법사와 함께 동행합니다.
성장물 이라고 하죠?
작가님의 필력이 매우 돋보이는 소설입니다.
그냥 술술술 읽게 되네요 .
전투 씬도 아주 재밌구요.
그런거 있잖아요. 뭔가 뻥 하고 터지면서 후련한.. 그런느낌이랄까.
강추입니다.
2. 향기로운 피
뱀파이어 물입니다. 배경은 현대 .
흡혈족과 그 먹이가 되는 향기로운 피의 종족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종족에 대한 그런 글 이라기 보다는
매우 애처로운 한 여자와 남자의 이야기랄까..
조금 호불호가 나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일단 무척 재밌게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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