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눈물을 모른다
화창한 어느 봄날엔 꽃은 즈려 밟히고
창백한 여름이 가면 잎새는 꽃잎을 그리워하며
붉은 눈물 한 떨기 흘려내어 가을은 떨어져 내린다
그래서,우리는 눈물을 모른다
위 시(?)는 인어는 가을에 죽는다 제목을 이어 붙인겁니다
아무 생각없이 제목을 쫙훓어 봤습니다..그런데 말이 되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저 시(?)를 붙여서 추천합니다
한편 한편마다있는 배경음악과 그에 알맞는 분위기의 글들..상당히 서정적이며 여성적인 문체가 독보이는 소설입니다.현재
얼마 안읽어 내용네타는 불가능합니다만..말이죠
일단 읽어보면 계속 읽게되는 자신을 발견할겁니다
!추천!합니다
인어는 가을에 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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