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눈팅하고 아는 것만 뒤지고 다니는 일명 눈팅족입니다~
가끔 정보확인을 위해 백과사전만 뒤져대다가 처음으로 추천글 올려보아요.
(오류로 인해 날려먹을뻔했군요. 첫 추천글 쓰기가 이렇게 힘들어서야. 흑흑)
극도의 게으름으로 몇 개 되지도 않는 선작!
추천~
"어째서 살아있는 거냐?"
13번이 서서히 고개를 들었다.
그리고는 도저히 납득이 안간다는 투로 물었다.
-본문 中
"우리들은 악마 같은 게 아닙니다."
"어이, 설마 인간이라고 칭할 생각은 아니겠지?"
-금발 청소년과 난입자와의 대화 中
"여기에 너의 친구가 있잖아!"
13번의 어두운 눈에 도미닉이 떠올랐다.
나무판자 사이로 언뜻 비치는 하늘과,
어떤 것도 들리지 않는 피부에 퍼부어지던 싸늘한 질시와 이유없는폭력
비릿한 피냄새조차 맡을 수 없던 몸이 일으켜지는 순간.
말도 안되게 음침한 어둠의 소년은
세상이 평범하다 말하는 새로운 세상에 내던져졌다.
거기서 만난, 자신이 지금껏 살아오면서 보아온 상식이 통하지 않는 두 사람!
그리고 자신의 가치관에 극심한 혼란을 느끼는 가운데 찾아온 기회!
한 술 더 떠 애들 싸움에 끼어든 정체모를 어른들은 지극히 친절하셨다.(....)
자신 외의 누군가를 믿는다는 말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는 그가 등장하는...
아시는 분은 이미 아실 선작 5000을 넘겼다는
작연란 "플러스트리플 식스(+666)" 입니다!
작가분께서 제가 들었을땐 무척 심각한(분명 심각한데 말이죠) 사고로 인해 병원신세까지 져가며 잠적당하셨었지만 애독자분들을 위해 힘차게 복귀하셨습니다~
극악연재라고 질타하시던 분들 돌아오셔도 되요~
그사이 선작수도 5천을 넘겼는걸요~
1장도 클라이막스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작연란
플러스 트리플 식스 입니다!
바카디 라고 불러주셔도 된대요. :D
p.s. 작가분께서 나라의 부름을 받고 장렬히 사라지셨던 동안 연중됐던 이전 作 아카일 리스트도 +666 완결후 연재될 것 같답니다.
저의 메카이군을 위한 팬클럽 메카이메카이가 부활하겠군요..+_+전 벌써부터 기대하고 있습니다~!
p.s.2. 추천글에 악플다시면 작가님께서 친히 왕림하시어 삭제해주시는 센스를 발휘할지도 모릅니다^^ 안 보실거면 지긋이 뒤로가기를 누르는 센스를 발휘하세요~>A<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