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찮게 장르별 베스트를 뒤지던 중...비교적(?) 아랫부분에서 발견하게된 현월비도 입니다.^^
제목 그대로 주인공이 비도를 주로 사용합니다만..비도 다 떨어지면 등에 메달고 다니던 '도'도 빼다 씁니다..^^
20회 정도 올라와 있고
대충의 내용은 어릴때 자기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한 누이를 찾아가는 내용인데 구체적으로 성장과정은 나와있지 않습니다...
저는 성장과정이 없는 글이 좋더군요..ㅡㅡ;
가벼운 듯한 글보다는 약간은 어두운 듯 한 글을 좋아하고 호흡이 조금 긴 듯한 글을 좋아하지는 분들은 저처럼 즐겁게 보실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조운님의 현월비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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