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영님 (광천광야)의 더세컨드 !
추천해드립니다!
어제 여기서 추천글보고 선작하고 다이렉트로 현재 연재된 분량을 다 읽어버렸네요...
모뎀 찍찍 붙여서 드래곤라자를 형의 어깨너머로 읽은 것이 판타지의 시작이였지요.
그 다음은 세월의 돌, 태양의 탑 이상 전민희님의 글과 비상하는 매 까지 독파. 데로드앤데블랑에서 절정을 맞이하였지만.
묵향 비뢰도와 함께 소설에는 흥미를 못찾다가 최근에서야 좋은 싸이트를 찾아서 정말 좋은 글들을 읽고 있습니다.
나름 올드 판타지 팬이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모르는 세계가 많네요. 근근히 책방에 꽂히는 이고깽이나 질낮은 게임소설들 속에서 정말 재미있는 귀한 보물 같은 소설을 발견한 느낌입니다.
더세컨드
이런 글 남기지 않는 편이지만 안 읽은 사람이 계신다면 알리고저 이렇게 글을 몇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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