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여신이 강림했다.
아니, 떨어졌다.
뚝.
하고........
어느 날 강림한 프린 이라는, 자칭 지구의 신인 어떤 여인.
그리고 그 여인을 맞이한 어떤 청춘 남녀.
그런데 이 여신, 무책임해도 이렇게 무책임할 수 없다!!!
닭꼬치 하나 먹자고 몇 시간동안이나 땅그지처럼 동전을 모으러 다니고!
카드 값 때문에 울고!
지구를 낙제 점수로 몰고 갈 정도로 무책임해 결국에는 지구는 한달 뒤에 멸망한다는 통고 까지 듣고!
하지만 이 여신! 배고프다고 울기까지 한다!!!
무책임한 여신 때문에 한 달 뒤 멸망할 위기에 처한 지구.
그리고 그 지구를 지키기 위헤 선택받은(?) 두 남녀.
과연 이 지구는 어떻게 될것인가????
이가빈 님의 '여신의 카운슬링' 추천합니다!!!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