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나레스의 총사, 정말 재밌습니다.
시대상으로 보면 르네상스시대의 유럽을 연상하게 됩니다.
정치는 알지만 사랑은 몰랐던 여제, 다른 사람의 마음은 뺏을 수 있지만 정작 자신의 사랑은 모르는 총사, 그리고 황실과 제국을 위협하는 정치세력과 외세들의 본격적인 투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일독 권유에 후회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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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질문 하나 있는데,
작가에게 가장 뿌듯한 댓글은 뭘까요?
"글이 너무 짧습니다. 다음편은 길게 써주세요"
-글이 짧아서일수도 있는데, 분량이 어느정도 됨에도 이런 말이 나오면 글이 정말 재밌어서이겠죠?
힘들어서 당분간 더이상 못쓰겠다, 배째라는 작가의 말에
"배째드리겠습니다. 다음편 안내놓으면...^^"
이라는 협박성 멘트?
아니면, 글을 너무나 좋아해서 특정등장인물에 환호하는 댓글?
가장 뿌듯하게 하는 댓글은 뭘까요?
갑자기 작가님들의 생각이 어떠한지 궁금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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