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학교생활 친한 친구들과 소꿉친구.
그리고 순식간에 자신을 덮쳐오는 사고.
그리고 잃게 된 자신의 몸. 그저 숨 쉬는 고기덩어리.
그래도 괜찮았다. 친구들이, 가족이 있었다.
그리고 소꿉친구의 고백. 같은 마음이었다. 고마웠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떠나가는 그녀.
현실은 자신에게 가혹했다. 자신을 버렸다. 그 누구도 날 찾지 않았다.
그렇게 친하던 친구도, 가족도...
그렇다면 난 꿈을 꾸겠다. 그저 꿈을, 현실에서 등 돌리고
꿈속에서 살아가리라.
지금, 이 순간부터....
긁적, 제가 표현을 그리 잘하지 못해서 이렇게밖에 쓰지 못 하는 점
가이젠님과 이 글을 읽으실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자각몽이란 글은 제가 현재까지 봐온 글들 중에서 출판된 중에서
본 글들 중에서도 가장 노력과 애정이 느껴지는 글입니다.
또한 한편 한편 볼 때마다 작가분의 생각을 조금씩 엿보는 듯한
기분도 든답니다.
제가 링크를 할 줄 몰라서 가이젠님의 자각몽...
후회 없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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