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정심님의 폭무신협과 월광무를 추천합니다~ 아.. 역시 주인공이라 그런지 젊은 나이부터 강하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훈훈한 필력의 두 글을 볼때면 입꼬리가 쓰윽~ 하고 올라갑니다.
한동안 연재를 안하셔서 많이 아프신가 걱정하기도 했었는데 다시 돌아오셔서 기쁜 마음에 이렇게 추천을 해봅니다~
먼저 폭무신협은 팡팡 터지는 무공을 사용하는 주인공이 나옵니다. 마교와도 어떻게든 인연이 있으며 그렇다고 정파쪽 인연도 만만치 않아 신비세력들과의 쌈에서 양쪽을 아우를듯한 느낌이 듭니다만 뭐 어쩃던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며 재미납니다~
두번째로 월광무는 주인공이 정원사? 뭐 그렇습니다. 그런데 사부에게 춤을 배웠는데 이게 보통 춤이 아니다~ 이거지요. 뭐 아직 사회에 적응이 살짝 모자른 주인공의 여기저기 끌려다니며 강호를 주유하고 있습니다만 역시 강합니다~
훈훈한 필력의 두 무협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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