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우연히 읽게 되었습니다. 제 서재에 방문하셨던 분의 방문기록을 타고 타고 가다보니 명마님이 나오시더군요. 그래서 읽게 되었는데, 이게 완전히 숨겨진 보물입니다.
도대체 왜 이런 뛰어난 작품이 아직도 리플이 5개도 안 되고, 선호작수도 천 명이 안 될까 하는 의문이 생길 정도로 재미있고 감칠맛 나는 구성으로 읽는 독자로 하여금 다음편을 서둘러 클릭하게 만듭니다.
1. 줄거리
무림에는 선계와 선문이라는 자들이 무림을 암암리에 조정을 하고, 그들 마음대로 세상을 제단하려 하는데, 그런 선문과 선계에 반해 규격초월자라고 하는 이들이 나타나 대항하기 시작한다.
2. 감상평
마치 구무협과 신무협의 중간적인 느낌이 나고요.
음.. 표현을 하자면 굉장히 처음 보았지만, 처음 보지 않은 듯한 무협의 느낌.
마치 의천도룡기 멸절사태의 속살을 몰래 본 듯한 느낌, 목욕하는 멸절사태.
하지만 그런 멸절사태가 친숙하게 느껴지는 감정을 받았습니다.
3. 포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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