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어둠 - 프롤로그

작성자
Lv.1 마지막편지
작성
09.07.01 20:03
조회
360

지구와 그다지 떨어지지 않은 우주공간.우주공간을 더욱 검게만드는 하나의 거대한 공간이 열리더니 그안에서 거대한 무엇인가가 나왔다.

우주공간을 두리번 두리번 거리던 그것은 곧이어 생명이 무수히많이 존재하는 푸른색의 행성을 보더니 그곳으로 날아갔다.붉은색의 거대한 생물체.이것은 하계에 존재하는 최강의 생물체 네퓨러스.12000년 만의 봉인을풀은 네퓨러스는 더이상 봉인당하지 않기위해,자유를 찾기위해 하계에서 빠져나왔다.하계에는 총 10마리의 흉악한 생물체가 신에의해 봉인되어 있었는데, 그것들은 우주에 대폭발을 일으킬 정도로 강력한 힘을가지고 있었다.우주의 탄생과 함께 만들어졌다는 이것들은 그 엄청난 힘을 가지고도 가장 사악한 일들만 골라서 하는 바람에 신의 눈총을 받게 되었고 결국에는 신이 가장 아끼는 행성을 하나 꺠부셔 버린 죄로 그들은 하계라는곳에 영원히 봉인당하게 되었다.고작 행성하나 부신것 가지고 너무하는것 같지만 그전에 해왔던 악행만도 이미 200개가 넘었다. 신은 그중에서도 가장강한 네퓨러스만을 따로 봉인해 두었지만 근래에들어 신의힘이 많이 미약해진 틈을타 네퓨러스는 봉인을 깨부수고 하계을 탈출한 것이다. 또 네퓨러스는 다른9개의 생물들과는 달리 봉인된 결계안에서 더욱더 힘을갈고닦았다.그러나 우주의 탄생과함께 그들만 태어난 것이 아니다.인간들이 말하는 소위 대천사라는 10개의 생명체들도 같이 탄생하였고, 그들은 지금 신의 밑에서 그를 보좌하는 역할을 하고있다.신과 천사들이 존재하는곳은 신계이다.그리고 행성과 우주, 인간들과 같은 생물체들이 존재하는곳을 중간계, 라고 신은 우주의탄생과 함께 이름을 붙였다.

지구밖 우주. 미국의 첩보위성인 NS19s는 북한의 동태를 살피고 있다가,먼곳에서 포착되는 미확인 비행물체로 인해 급 비상이 걸렸다.

NS19s의 함장인 마이클 하드는 NASA에 급히 무전을 취했다.

"관제탑,관제탑 나와라"

곧 NASA의 관제탑에서 무전이 왔다.

"무슨일이신가요? 하드 함장님?"

"알수없는 비행물체가 우주에서 접근중이다.지금........."

치지지직!!

"함장님??????"

"........................"

함장과 주위에 있던 모두는 앞의 널찍한 유리창에 보이는 그것에 입을다물수밖에 없었다.네퓨러스의 거대한 해골얼굴이 있었기 때문이다. 붉은색의 거대한 해골이 클클거리며 말했다.

"크크크큭........꾀 에너지가 있구만 그래...크크큭..." - 네퓨러스

곧이어 네퓨러스의 왼손이 NS19s를 집어들었고, 모든 에너지를 흡수하기 시작했다.

에에에엥 에에에엥

"하..함장님!!!!선체가 말을 듣지않습니다!!!!!!!!!!"

".....이...이건..................뭐.."

"함장님!!!!!!!!!!!!!!!!!!!"

옆에있던 과학자의 외침에 정신이 번쩍든 그는 컴퓨터로 괴물의 영상을 담은 후 NASA의 관제탑으로 전송했다.그리고....

베리굿 타이밍으로 우주선은 네퓨러스의 손에 짓이겨져 터져버렸다. NS19s의 에너지를 빨아먹은 네퓨러스는 몸체를 작게 만들어 지구로 떨어졌다.그런데, 더럽게도 한반도에 떨어지고 말았다.


Comment ' 2

  • 작성자
    Lv.64 不完全인간
    작성일
    09.07.01 21:06
    No. 1

    이게 왜 홍보죠?;; 검색창에 어둠이라고 쳐도, 룰웹이라고 쳐도 아무것도 나오지 않아서 룰웹님 회원정보 들어가 봤는데 글 쓴 게 이거 하나밖에 없던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슬로피
    작성일
    09.07.02 07:38
    No. 2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9728 추천 이런 경험 많으시죠? +1 Lv.49 쿠울 09.07.02 995 0
9727 추천 왜 조회수가 낮은지 이해할수 없는 명작- 레드 세... +7 Lv.1 우기정 09.07.01 2,202 0
9726 추천 림랑-절현 +5 Lv.99 광인입니다 09.07.01 831 0
» 추천 어둠 - 프롤로그 +2 Lv.1 마지막편지 09.07.01 361 0
9724 추천 [출간작 추천]얼음나무숲. +9 Lv.99 광인입니다 09.07.01 640 0
9723 추천 천사파황 같은 소설 있으면 추천!!! 해주세요..ㅡㅡ +1 Lv.24 필향 09.07.01 751 0
9722 추천 전쟁소설 좋아하세요?[라미르 대륙전기] +9 Lv.1 [탈퇴계정] 09.07.01 1,308 0
9721 추천 [추천합니다!] 세브리깡같은 소설입니다! +3 Lv.1 세진. 09.06.30 907 0
9720 추천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호러소설 Seller를 추... +3 Lv.1 촹군 09.06.30 646 0
9719 추천 흠... 이미 많은 추천이 있겟지만...천마쟁투 추천... +4 Lv.1 코르 09.06.30 1,098 0
9718 추천 아직 추천하기엔 너무 이를까요..? +2 Lv.99 금기린 09.06.30 2,535 0
9717 추천 고진감래..=> 인생에 대한 탐구??.. +4 Lv.48 상선약수 09.06.30 710 0
9716 추천 무협입니다.천추공자 ^^ 느낌팍팍...... +4 Lv.70 지뢰 09.06.30 841 0
9715 추천 오랜만에와서 추천하고갑니다~ +2 Lv.52 어킁 09.06.30 1,077 0
9714 추천 일단 재미납니다...살수지도 +3 Lv.12 가오리연 09.06.30 606 0
9713 추천 야담같은 이야기~ 덕범전 추천합니다. +2 Lv.66 크크크크 09.06.29 671 0
9712 추천 시체를 훔치는자 추천 합니다. +3 Lv.1 눈먼이 09.06.29 1,047 0
9711 추천 가슴 따뜻해지는 소설. 연단가 +3 Lv.1 피곤한赤火 09.06.29 601 0
9710 추천 게임 소설 하나 추천합니다. +7 Lv.27 반월련 09.06.29 1,390 0
9709 추천 전 세계를 상대로 한 거짓말-48시간 +8 에어(air) 09.06.29 1,580 0
9708 추천 [게임] 대박 게임소설 두개 추천합니다! +10 Lv.1 가타카나 09.06.29 2,057 0
9707 추천 나를 하루에 수십번씩 문피아에 오게 한 소설 +5 Lv.8 노솜 09.06.29 2,487 0
9706 추천 두근거리는 소설! +2 Lv.13 창룡후 09.06.29 1,177 0
9705 추천 오늘은 재추천의 시간을 가집시다.(재추천) +8 Lv.72 데르미크 09.06.28 1,514 0
9704 추천 천수무객님의 한곤 추천입니다. +4 일리 09.06.28 713 0
9703 추천 전율이 이는 전쟁소설-병사 +3 에어(air) 09.06.28 1,662 0
9702 추천 독특한 게임(???)소설 금지된 세계 추천합니다. +14 Lv.65 天劉 09.06.28 1,503 0
9701 추천 또 추천입니다 바람의 세레나데 +3 Lv.37 미하린 09.06.27 598 0
9700 추천 맹세님의 살수지도. +9 Personacon 자공 09.06.27 768 0
9699 추천 열마리의 용이 천하를 노리다-십룡쟁패 +10 에어(air) 09.06.27 2,487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