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전문 한적한 오후 입니다
방금 돌쇠님이 올려주신 추천자 재제 글을 보고 덧글을 보다보니
글쓰시는 분들의 추천에 대한 갈망이랄까 욕구 같은걸 느꼈습니다
아마 모든사람이 마찬가지 겠지요
저도 가끔식 타사이트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리고서도
누가 덧글 달아줬나 확인해봤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 제가 보고있는 글을 다추천하고 싶지만
그중에서 두작품 추천합니다
저는 작품성이라던가, 뛰어난 문체 이런것도 좋지만
가장 재미를 원합니다
상식적으로 말도 안되는 엑스트라, 조연들의 반응등
글잃고있는 시간이 아까운 글이 아닌이상
재미가 최우선입니다
먼저 재미 위주의 작품 생기흡혈자 추천합니다
제가 아주 좋아하는 스타일의 작품은 아니지만 재미하나는 보장합니다
빨리 올라오길 기다린 다라는 말로 설명을 대신하겠습니다
(물론 개인취양이니 재미없다고 돌던지지는 마세요 ㅠㅠ)
두번째 작품 우리의 기묘한 우리 추천합니다
글의 막바지에 도달했지만 아직 모든 떡밥이 회수되지않아
읽는 재미가 더합니다
최근에 본 문피아 글중 최고의 반전이 있는 글입니다
(더군다나 반전이 반전이 아닐 가능성도 아직 있다고 생각됩니다)
문피아 게시판에 처음남기는 글이
추천글이 되어 기쁩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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