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견된 신들의 황혼, 라그나뢰크. 신들의 이야기며 그들의 역사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예견되어 있었다는 충격적인 사실! 그 말은 즉, 신들의 위에 누군가가 그들의 운명(모든 피조물들의 위에 존재한 주신도 예외는 아니었다.)을 짜놓았다는 것. 그야말로 천외천(天外天). 그는 누구인가!? 그리고 과연 라그나뢰크의 주범자인 로키, 그의 진정한 속마음은? 그리고 또다른 로키의 행방과 그 정체는?
미소년 탐정 류시우!! 그 모든 미스테리를 밝혀내라!!
갈수록 쌓여만 가는 미스테리와 숨이 막힐것 만 같은 막힘없는 추리!
미소년 탐정 시우와 함께 풀어나가는 신개념 추리소설!! L라그나뢰크. 넘쳐나는 미소녀와 미녀 조수들과 시우의 좌충우돌 러브라인.. 기대하셔도 됩니다.
(...윗부분에 써있는 추리소설, 미소녀 등등의 언급은 소설의 내용과는 전혀 무관함을 뒤늦게.. 밝힙니다.)
*이제부터 본편 소개*
한 세계의 영웅 혹은 그에 준하는 업적을 쌓은 인물을 신들의 나라 아스가르드로 초대하는 임무를 맡은 발키리. 그 중에서도 신입 발키리이며 최초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 루치아. 그녀의 실수, 어쩌면 예견되었을 지도 모르는 작은 실수에 의해 영문도 모른체 아스가르드에 초대받게 된 평범한 대한민국 예비군 류시우.
아스가르드에 도착한 그는, 꼬맹이 주신 오딘과 그의 추종자(라고 쓰고 마녀라고 읽는다.) 진성 발키리 엘페리나, 그리고 개성만점 사신수와 기타등등.. 너무나 많은 특색있는 케릭터들! 어느하나 평범할 것 없는 이들을 만나며 하루도 조용한 날 없이 지내게 된다.
비록 많은 이들을 소개 하지 못하고 기타등등이라 표현하였지만! 한명한명이 각자의 색을 갖고 있기에 이렇게 뭉뚱그려 말 한것이 미안할 정도. 하지만.. 너무나 많기에.. 그리고 글을 읽는 분들의 그들과의 새로운 만남을 방해하고 싶지않기에 여기서 줄입니다. 각설하고, 그러한 개성있는 인물들과 엮여 나가며 새롭게 맞닥뜨리게 된 자신의 새로운 운명과 직면한 류시우. 그의 성장기가 소설의 주 내용이 될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미리니름이 될 수도 있기에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남의 나라 신화지만 우리에겐 친숙한 북구 유럽 신화와 우리 나라의 사신수 등이 잘 어울려 독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L라그나뢰크. 함께 그들의 이야기에 푹 빠져보지 않으시겠습니까?
전반적인 내용은 류시우의 성장이지만, 잔잔한 스토리와 급작스럽게 전개되는 긴장되는 사건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재미. 많은 분들이 함께 하셨으면 합니다. 분량 역시 풍부하니 끊기는 감 없이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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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을 적어놓긴 했는데.. 글 내용에 비해 졸렬하다고 밖에 표현 할 수 없군요;; 부디 이 글을 읽고 많은 분들이 반감을 갖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재미있는 글이거든요. 현재 넘쳐나고 있는 추천들을 보면 겹치는 것들이 상당 수 인지라.. 이렇게 참신하고 새로운 글들을 보게되면 마구마구 추천해 드리고 싶거든요.
많은 분들이 함께하셔서 작가님에게 힘을 불어 넣어드렸으면 하는 작은 소망에 이렇게 길게 추천글 올립니다. ^^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리구요, 작가님 힘내세요! 대박예감입니다. 화이팅~
- 마 스 L라그나뢰크 -
..파닥파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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