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 타기 전 추천 하나 남겨놓고 갑니다.
겨울이다 보니 춥고 방구석에서 박혀 여러 글을 보다 정규란에 새로 생긴 타이탄 엔지니얼 이라는 소설을 읽어봤습니다.
정말 상투적이지만 내용은 참신해요.
타이탄 엔지니얼이라는 직장이 공무원이고 마치 작가가 공무원 일을 하는지
상당한 내용으로 재밌게 풀어갑니다.
거기에 왠지 모르지만 내용 구성이 잘 풀린 느낌이랑 글이 마구마구 빠른 진행,
그리고 오넨트.. 인가? 타이탄 책에서 나오는 신기한 기술이 신경쓰이고..
정확히 설명하자면.
꽤나 흥미롭고 뭔가 될 것 같은 판타지 입니다.
거기에 꽤나 빠른 연재 주기에 요즘 즐겁게 읽으니 막힘 보기도 편할 것 같습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973
이상 허접한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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