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로드와 로열나이트로 이미 그 위트와 센스를 입증시킨 '황은성' 작가님이 드디어 비장의 한 수를!
늘 소설 속에 밝은 미소를 담으셨던 분이 이젠 멜로디까지 담아버립니다.
젊은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김진현. 그가 본 적 없는, 그러나 너무나도 아름다운 멜로디의 악보를 발견했다.
그러나 그것을 연주하는 도중 그는 다른 차원의 세계로!
깨어난 뒤, 이미 바이올린은 그의 수중에 없고, 그 세계에 있는 것은 바이올린과 비슷한, 그러나 현이 세 개 뿐인 악기 '에비올'.
그러나 그의 실력은 현이 하나 없다고 해서 무시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 실력을 인정받아 자작가 아들의 선생이 된 진현. '다인 브리츠'라는 이름으로 그는 새롭게 태어난다.
이제 그는 차츰 깨달을 것이다.
그가 이 세계에 온 것은, 그가 추구하는 음악세계를 한층 높은 차원으로 이끌어주기 위한 것임을!
살아오면서 작가님이 감상하고 생각해온 음악의 모든 것이 이 소설 하나에 담겨있다! 그렇기에 진정한 비장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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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는 세상에 음악이란 이름의 마법을 펼쳐내려 합니다.
P.S =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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