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과는 달리 진지하고 따듯한 글 입니다.
로맨스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강력추천]합니다.
로맨스가 그다지 땡기지 않는 분이시라고 해도 달달한 기분으로 읽으실 수 있는 글입니다.
초반 서너편 정도가 너무 고 퀄리티라 부담감을 느끼시고 하차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5편 정도까지만 보시면 손을 떼기 어려우실겁니다.
차분히 음미하면서 보시면 마음이 포근해지는 것이 느껴지실 겁니다.
조모님의 [이끼 핥는 법] 포탈입니다.
상처 받은 두 영혼이 서로의 아픔을 따스하게 감싸주는 이야기.
감성 로맨스 [이끼 핥는 법] 입니다.
독특한 제목이지만 읽으시다보면 정말 잘 어울리는 제목이라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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