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오님의 답변에 응할 겸 추천글 올립니다. ^^
십이소십이다는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1. 난 먼치킨류의 소설에 질렸다. 개념있게? 강해지는 모습을 보고 싶다.
2. 현실과 동떨어진 천재형 주인공에게 더이상 감정이입하기가 힘들다. 사람내음풍기면서 하나하나 목표를 달성해나가는 인간적인 주인공을 보고 싶다.
3. 모습도 알 수 없는 초식하나에 한명씩 쓰러지는 소설이 아닌 싸움 장면이 실감나는 소설을 원한다.
4. 개성없는 인물들이 아니라 개성있고 생동감넘치는 주조연의 모습을 소설에서 보고 싶다.
5. 그 무엇보다 한수오님의 소설을 원한다!!!!!!!!
라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특히 5번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꼭 보시길.
아직 주인공이 훈련장에서 렙업을 하고 있으니 필드로 나가기 전에 참여하시는게(읽어보시는게) 좋을 겁니다. 감정이입할때는 처음부터 같이 시작해야죠. ^^
아래는 포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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