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은거(잠수) 하다가 나와보니 정말 주옥같은 작품들이 많은듯 싶네요. 그중 제가 제일 먼저 추천 하고싶은 작품은
린(璘) 작가님의 마도신군
이란 작품입니다
일단 간략한 내용은
무림소년 이계감->판타지 세계로 떨어짐->싸부만남. 까지 되어있네요.
보면서 저희 아부지가 생각이 났습니다. 무슨일이 있어도 군대만큼은 최전방으로 보내신다고, 힘든곳에서 몇년 굴러야 정신상태가 정상인이 되어 돌아온다고.......
우리 불쌍한 주인공 역시 막말로 아버지한테 낚여 무림 거대문파의 소교주 신분에서 판타지 세계의 변방귀족의 아들로 깨어납니다. (두둥!) 거기서 아버지의 친서를 읽고 거품을 물고 쓰러지죠. 그러나 우리의 주인공님! 거기에 굴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려 발버둥 치는 모습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제가 원래 개념이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읽는 소설 주인공 만큼은 개념이 있어야 읽는 편인데, 다행이 무영이(주인공)는 개념이 저의 무한배 많아 보이는거 같네요 흐흐.
사실 예전에 린님 글 (뭔진 기억이 ㅇㅅㅇ)보고 우왕 국 하고 있었거든요. 그리고 이번에 오랫만에 문피아 들어왔는데 새 글을 약 10편정도 연재 하셨더라구요. 이제 시작 하는 글이지만, 작가님 다른 출판작들 보면서 무한 신뢰 보내면서 14편밖에 연재되지 않은 글 감히 추천 해봅니다.
무튼
린(璘)작가님 마도신군
강추 합니다아~
뱀발1.뭔가 정말 어수선한 추천글이네요 으음.
뱀발2.이거 보시면 어떻게 연참 안될까요?
포탈아 열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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