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994
때마침 밑에 홍보가 있군요.
개인적으로는 이 작가분이 처음 일반연재란에서 시작하셨을 때부터 찾아 읽던 소설입니다.
처음은 그랬어요.
나는- 나는- 하면서 왠지 약간 평범한 일상물인 것 같았어요. 긴장이 난무하는 소설 속에서 왠지 약간 긴장을 푸는 기분으로 잠시잠시 봤었습니다.
조금 더 진행하다 보니 컨닝에도 소심하는 주인공에 약간 의문점이 있었구요.
뭔지 몰라도 주인공을 이리저리 굴리는 통칭 '조커'라는 인물도 너무 미미해 보였는데요.
후반에서 점점 몰입도가 늘어가네요. 그 소심한 주인공 말고도
4명의 시점으로 진행해가는 스토리.
USB를 줍거나,
메일을 받거나, 무슨 일이 있던 조커와 얽히고 섥히고.
정채가 미묘한 조커가 일반 인간들을 타락의 길로 ................
추천글이 약간 조잡하네요.
하지만, 왠지 긴장되는 미스터리심리서스팬스추리스릴러물 (!?)
보면 볼 수록 집중되는 자신을 발견한 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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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 소나타 한 번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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