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gji 님의 眞靈道

오랫만에 기다리는 글이 생겼습니다.

과거의 유명한 역작 '촉산'과 같은 분위기가 물씬한 글입니다. 꽤나 많은 분량을 단숨에 읽을만큼 몰입도도 좋고, 이야기를 끌어 가는 텔링도 나무랄데 없이 훌륭합니다.

이만한 글인데 조회수가 이상할만큼 적군요. 숨겨 두고 혼자서 아껴읽을까 하는 마음까지 생기는 군요.

어설픈 흉내내기가 아닌 확실하게 짜여진 동양판타지 한편 챙겨 가시기 바랍니다.

minji 님의 진령도, 정연란에 있습니다.

[ifrit.]

흠... 추천글이 제취향을 콕 찍어서 추천하네요 ㅎㅎ

달려야겟음

[[탈퇴계정]]

아마 번역한 거라서 약간 어색할 거예요.
이미 완결난 글이니 연중 걱정은 없고..

[취서생]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키랏◈.◈]

저두가서읽어볼래요~~~~//O.O//

[시에라]

완전 추천강화 +1000000

[그리핀9303]

이거 진짜 재밌네요~

[통가리]

진령도를 읽으면서..
처음은 익숙하지가 않아 어렵습니다.
처음 설정설명에 해당하는 3회분 정도는 그냥 대충 넘기고..20회 정도 읽어가면 몰입이 되더군요. 그리고 궁금하면 다시 초반을 읽어도 됩니다.

아뭏든, 처음 부분은 읽기가 거북한 느낌이 있지만 초반 도입부만 넘기면 아마..누구나 눈을 떼기가 어려울거라 장담을 합니다.

[ruryrury]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작품인데, 번역이 조금 어색하네요... 그냥 편하게 변환하면 될 텐데 너무 고풍스러운 느낌을 살리려하다보니 오히려 비문이나 어색한 단어 선택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조금만 더 릴렉스하고 작업하시면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