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곰주입니다.
닉네임을 곰주에서 곰술로 바꿧습니다. 원래 곰주를 뱀주(뱀술)이런식으로 하려고 했는데 공주를 쎈 발음으로 해석하시는분들이 많기에 직설적으로 곰술이라 바꾸네요. (곰술이라.. 흥미가 가지 않나요? <<아직 술 먹을 나이는 아닌데 말이죠...)
요번에 추천 할 소설은 족발님의 검은 하늘입니다.
사람들의 머리. 즉, 정수리에 꽃혀 날개를 퍼덕이는 악마!
사람들의 부정적 감정을 그대로 끌어올리어 기얼코 사고를 치게 만드는 존재. '데라시온'
그런 데라시온을 너무나도 오래전부터 척결하고 있는 숨은 대기업(?) 카이마르.
어릴때부터 악마 데라시온의 존재를 볼 수 있고 심지어는 사고를 방지했었던 말년 병장 경준! 이제 민간인이 되어 몇몇 인간들의 정수리에 꽃혀있는 악마 데라시온을 무시하면서 집으로 돌아가는 중에 색다른 여성에게 호기심을 느껴 쫒아가는데… 순식간에 목이 졸려 제압당했다?!
여러분들의 염장을 제대로 질러주는 정체불명 판타지 소설!
족 발 - 검은 하늘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255
ps. 이,이자식 내 이상형을… 가만두지 않겠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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