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기대하지 않고 읽었습니다.
왠만한 판타지, 무협소설은 다 읽어버렸기에 별 기대없이
읽었죠.
첨 시작..그저 그랬습니다.
거대 기업을 무너뜨리고, 감옥에 갔다가 노숙자가 되고.
그리곤 뭐..조금 이래저래 사회불만 토로하다가
괜스레 나서서 전기감전사하는..
헌데, 읽으면 읽을수록 정말 이런 일이 벌어졌으면 하는
기대감이 세록세록 들게 하는 글입니다.
가끔씩 벅찬 느낌도 들고..^^
함 읽어보세요..
예전 일제시대로 건너간 한국 항공모함의 선조원들이
새로운 조선, 대한민국을 만들어 간다는 내용의 글인
"개벽"처럼 한없이 강해지는 대한민국을 생각하게 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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