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전통무예 검예도의 계승자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이계로 빨려들어 갑니다.
주인공이 깨어나 보니 자기가 도착한 곳은
이계이고 몬스터들의 천국인 어떤 숲에 위치한
장소였습니다.
그런데 우연히도 자신의 선조인 검예도의 계승자가
오래전에 여기에 왔었고, 이계에서의 생활과
검예도에서 실전된 내용을 수록한 책자를 남기고
죽은 상태였습니다.
주인공은 그 책자를 보고, 이계에서 살아가기 위해서
검예도를 수련에 본격적으로 매진하기 시작합니다.
지금까지 전개된 이야기는 몬스터 천국인 숲에서
수련하면서 몬스터들을 상대로 실전감각을 키우고
실력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저도 이계물을 많이 봐서 왠만하면 지겨워서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작품들이 많은데...
이 작품의 경우에는 현재까지 현실적으로
재미있게 느껴지네요.
이 작품을 못보신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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