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 르씨엘님의 마왕의 종을 추천합니다!!ㅇㅅㅇ/
주인공이 당하면서 슬슬 커가는 것 좋아하시는 분. 억지스런 먼치킨 싫어하시는 분은 패스해주시구요. 소소한 일상과 간혹 여행과 사건을 겸비한 판타지 좋아하신다면 추천 드려요.
줄거리는요.
친구에게 배신당하고 군생활로 벌어놓은 돈을 모두 날려버린 주인공 강호가 어딘가에서 날아온 전단지로 인해 마계에서 알바 생활하는 내용이에요. 그 속에서 잘못된 만남으로 인해 마왕등에게 갈굼당하면서 꿋꿋이 이겨나가는 줄거리!
가끔 보면 작가님이 무슨 생각이신지 너무 주인공을 괴롭혀서 눈시울이 붉어진다는~
전 사실 진지한 소설 보면 눈이 아파서 잘 못 봐요.
좀 깔끔하고 가볍고 한바탕 웃고싶은 소설을 원한다면 마왕의 종 강추합니닷!ㅇ_ㅇv
마왕이 강호랑 잘되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 있는데, 작가분께서 마왕은 아직 성별이 없음으로 정해서 러브라인은 없습니다.
bl은 지양하신다니까 bl은 없습니다.
작가분이 군대 다녀오신거 같은데 설마 bl쓰겠나요? 으...상상만 해도 끔찍행.
어쨌든 마왕의 종 추천합니다.
전 추석동안에 보고 배아프도록 웃었습니다.
취향이 다르신 분도 있겠지만 전 이런 개그에 약하거든요. ㅎㅎ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122
이게 포탈이네요. 작가님이 꾸준히 쓰신다는게 큰 장점인거 같아요.
다 같이 마왕의 종을 즐기러 ㄱ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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