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남에게 말하지 않은 비밀을 가지고 있다.
남들이 들으면 어이없이 웃을만한 비밀일 수도 있고 경악에
허우적거릴 비밀일 수도 있다. 그리고 내가 가지고 있는 비밀은
그 두 가지를 모두 포함한 정도의 비밀이라고 봐야 할 듯하다.
나는 미래를 엿본다.
우선, 첫 번째의 비밀이다.
[ 중간 생략]
두 번째 비밀, 나는 아씨와 동거하고 있다.
이 아담한 사이즈의 아씨는 스스로를 칭하기를 '뱀파이어'라고 한다.
- 개인적으로 저의 선호작즁 제가 소중히 여기는 작품중 하나입니다.
우후후후 현재 완결이 나있는 상태이며, 1부와 2부로 나뉘어 있습니다.
100편이 넘어가는 분량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실망스러우실지도 모르지만
한번 읽어 보신다면 글의 마력에 빠져 헤어나올 수 없으실거라고 봄니다.
얼마남지 않은 추석 세츠다님의 새하얀 나날들 과 보내보시는게 어떠시련지?
Nearest Phantasm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