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블로드 – [그녀의 자장가]
자살할 결심으로 주머니에 유서를 넣고 배회하는 남자, 우연히 그 주머니에서 유서를 꺼내 본 여자, 그리고……
‘불행한 과거를 가진 사람들은 왜 마지막까지 불행해야 돼?’
우연히 자유연재란에 들어갔다가 발견한 짧은 중편 소설. 단지 짧으며 완결된 것이란 점에서 읽기 시작했는데…… 그냥 푹 빠져서 순식간에 읽어버렸습니다. (14편 완결)
참으로 가슴 먹먹하게 만드네요.
혼자만 읽기 아까워 이렇게 추천 글을 올립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n&category=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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