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으로 치닫는 이시간!
제가 가지고 있는 몇 안 되는 선호작 중 하나인 천국과지옥님의 새콤달콤한 게임소설! "게임은게임이다"를 추천하고자 합니다.
대략적인 줄거리를 말씀드리자면...
주인공이 몸(?) 바친 온라인 게임의 길드가 길드전의 패배로 망함 → 게임을 접고 현실에 충실하게 삶 → 게임을 접었지만 옛 생각에 골동품점(?)에서 게임을 삼 → 마왕의 삶을 재미있게 즐김 → 알고보니 예전에 자신이 몸담았던 게임과 연결된 충격과 공포 → 한차례 유저들과의 전투
여기까지입니다!
시원시원한 진행속도에 작가님의 식스센스적인 단어선택이 글의 재미를 더해줍니다!! 자리에 앉아서 밥 한그릇 뚝딱 해치우듯이 읽게 되는 소설!!
개학시즌과 더불어 작가님의 평일 연재에 회심의 일격을 가하는 추천입니다+_+
포탈은 루시퍼에게 무너진 길가매쉬가 열겠습니다.
포탈의 권능.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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