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첫번째 글을 추천글로,
그것도 좋은 소설을 추천할 수 있어 참 행복합니다.
무협, 환타지, 게임, 퓨전 등의 소설만 보아오다가
추천글을 보고 로맨스 장르인 카키브라운을 읽게 되었습니다.
완결을 한 편 남겨놓은 57편까지 숨쉴 틈도 없이 읽다보니
댓글을 달지 못해 미안한 마음에 추천글을 올립니다.
작가님들과 같이 글쓰는 재주는 없어 추천글이 재미없지만
읽어보시면 후회하지는 않으실겁니다.
림랑 작가님은 완결되면 게시판을 닫으신다고 하니 얼른 읽어보세요.
칙칙했던 카키색의 그 남자, 갈색의 그 여자.
사랑을 하니 녹색의 그 남자, 빨간색의 그 여자가 되다.
포탈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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