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74 엘자르
작성
11.03.23 11:06
조회
4,010

음... 하루에 추천 3번까지 가능 하죠?..

(문피아 게시판 규칙에 맞지 않는 다면 삭제하겠습니다.)

추천 글은 한번도 써보지 안해서 내용이 없긴 하는데요...

시뮬라크르 -Mintouch- 이거 정말 추천 하고 싶네요...

저는 여러가지 소설을 많이 읽었어요.  웬만한 장르는 다  읽어 봤습니다. BL물은 손이 가질 않아서 안읽긴 했지만요.

제가 추천 할만하다고 생각 되는 규칙은

1. 개연성이 있어야 한다 (물론 장르소설이나 판타지는 여러가지 설정을 할 수 있지만 원인과 결과가 없는 내용은 별 개연성이 없어보여요)- 이 소설 개연성 괜찮습니다. 밀덕이 아니어서 어떻다 말은 못하지만 나름대로 각국의 이익들이 얽히고 섥혀서 개연성을 만들어 내는 것인데.  이 소설은 합격점을 주고 싶습니다.

2. 주인공과 주인공이 아닌 사람들이라도 동등한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 - 솔직히 여기에서 가장 많이 실망하게 됩니다. 대체 역사소설이나, 게임 소설이나. 퓨젼, 판타지 모두 주인공에게만 너무 특혜가 집중 되어 있어서 솔직히 대리만족은 커녕 오히려 소설의 몰입감이 떨어집니다.  이 내용에 대해서는 정말 맘에듭니다. 주인공 중심이 아니면 좀 시선이 많이 분산되어서 그것도 또한 재미없어지게 하는 요인이 되는데 이 소설은 적절히 주인공 중심도 되고 또 다른 공간에서의 사건도 전개 됨으로 일반 장르 소설이랑은 차별화가 되는 것 같습니다. 주인공 중심이 아닌데도 내용을 이해하는 데는 크게 어려움이 없어요.. 하나의 큰 사건 틀안에서 활약하는 이야기로 모두가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가능 성을 열어둔  정말 이 소설의 최고 강점인 것 같습니다.(한마디로 밸런스가 맞아야 한다임)

3. 그리고 마지막으로 특별한 집단 (매니아나, 오덕 같은....)의 구분 없이 모두 접근이 가능해야 한다.

- 이 소설은 밀리터리 매니아 분들이나 또 밀리터리 매니아 분들이 아니어도 접근하기 쉽더라구요. ^^

정말 마음에 듭니다.


Comment ' 6

  • 작성자
    Lv.74 엘자르
    작성일
    11.03.23 11:09
    No. 1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n&category=622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n&category=622</a>

    포탈 다는 법을 까먹어서....ㅎ...

    만약 문피아 규정에 맞지 않다면 삭제할께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Mintouch
    작성일
    11.03.23 11:25
    No. 2

    추천글 감사합니다. 열심히 쓸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3.23 13:56
    No. 3

    추천글 보고 달려갔는데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다만 초반에는 조금 설정이 이해 안되는 부분이 있었어요. 그래도 꾸준히 읽다보면 하나 둘 나오곤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글쓰는뱁새
    작성일
    11.03.23 14:47
    No. 4

    저도 추천했는데 너무 재미있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한탄
    작성일
    11.03.23 16:53
    No. 5

    오랜만에 재미있는글 발견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mix
    작성일
    11.03.23 23:33
    No. 6

    저도 추천글보고갔다 반한글이에요
    추강이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838 추천 청비님의 기원....... +19 Lv.28 타래 11.03.24 2,465 0
13837 추천 [마법의 학교] 레이칸 아카데미. +7 Lv.1 류백양 11.03.24 2,393 0
13836 추천 따뜻한 이야기를 보고싶지 않나요? 헬로우 네크로 +5 Lv.99 마음속소원 11.03.23 1,914 0
13835 추천 작가님의 열정에 집니다. 반 애쉬 추천합니다. +8 Lv.99 마음속소원 11.03.23 1,714 0
13834 추천 견습무사 +19 Lv.30 광명로 11.03.23 1,256 0
13833 추천 정말 이분의 글솜씨에 감탄합니다. 미나토님의 '마... +18 Personacon 시링스 11.03.23 2,378 0
13832 추천 이지님의 /첫번째 마법사/ (재미보증) +8 이 빈 11.03.23 2,378 0
13831 추천 이데로이안 +6 Lv.7 투렌바크 11.03.23 3,370 0
13830 추천 청비 님의 <기원> 추천합니다. +22 Lv.18 o마영o 11.03.23 2,005 0
13829 추천 (( 추 천 )) 중걸님의 견습무사 무협의 진수와 향기@@ +9 Lv.56 자오선 11.03.23 1,208 0
13828 추천 연애를 글로 배우자<연애를 가르쳐줘> +7 Lv.23 협박대가 11.03.23 904 0
13827 추천 박원걸의[운협]: 웃자고 써보는 추천과 비평 +3 Lv.15 파장 11.03.23 1,753 0
13826 추천 추천좀해주세요.. +3 Lv.1 휜휜 11.03.23 1,572 0
» 추천 음 정말 이런 소설을 읽고 싶었습니다. [게임소설]... +6 Lv.74 엘자르 11.03.23 4,011 0
13824 추천 성진님의 현대배경 퓨전 작품 "더마스터" 추천합니다. +6 Lv.99 곽일산 11.03.23 1,781 0
13823 추천 무엇이 '악마보다' 어떠한가? +10 Lv.85 Host 11.03.23 4,456 0
13822 추천 한방에 세 작품 추천하기! (대한도사전, Rusty hea... +6 Lv.17 나니아 11.03.23 2,238 0
13821 추천 좋은글 하나 추천합니다 제목은 엔트로피입니다. +8 Lv.48 홍락천하 11.03.23 1,746 0
13820 추천 오랫만에 월척을 낚았습니다. 시뮬라크르 +12 Lv.74 글쓰는뱁새 11.03.22 2,513 0
13819 추천 [영겁회귀] 추천합니다. +8 Lv.1 흑형a 11.03.22 2,627 0
13818 추천 음..저의 선작이긴한데.. 여러분들도 재밌게 보는... +4 Lv.1 시뮤 11.03.22 1,885 0
13817 추천 저의 선호작 리스트, 추천합니다 +10 Lv.67 우의 11.03.22 2,740 0
13816 추천 6개 뿐인 제 선작들.. 추천합니다. +18 Lv.99 蜀山 11.03.22 3,018 0
13815 추천 성진 - 더마스터[퓨전판타지] +5 Lv.86 작약 11.03.22 4,030 0
13814 추천 지누스님의 [바람] 추천합니다! +6 Lv.35 마카로니아 11.03.21 3,556 0
13813 추천 흑색의 루비/ 정주행 완료된 기념 추천 +4 Lv.9 12월32일 11.03.21 1,383 0
13812 추천 은의기사들 추천요! +4 Lv.11 sy***** 11.03.21 1,574 0
13811 추천 박원걸님의 ,,, 운협 ,,, 추천합니다 +3 Lv.3 손풍 11.03.21 2,342 0
13810 추천 견습무사를 보면서 느낀점 / 추천 +14 Lv.86 부러워해라 11.03.21 2,446 0
13809 추천 박원걸 신작 [노국대장공주진]: 로또보다 큰 보물... +5 Lv.15 파장 11.03.21 2,244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