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야를 떠도는 바람처럼!
바람은 여러가지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 때는 부드러운 산들바람이었다가도 어느 순간 무서운 돌풍으로 변해버리는 자유로운 바람!흔히 바람끼라고 하죠. 주인공은 잠시 잠시 머물렀다 꿈결처럼 사라지는 바람과 같습니다. 이 여자 저 여자 꿀을 찾아 날아다니는 나비였었죠. 그러다 한 여자를 만나게 됩니다. 진정한 사랑을 알게되고 스스로의 날개를 뜯어냅니다. 그리고 그녀에게 속죄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그 후 이야기는 아직 전개되지 않았지만 저는 많은 기대를 하고있습니다. 지누스님의 바람은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글입니다.
이야기는 아직 과거 회상의 형식을 띄고 있습니다. 그러나 곧 현재진행의 형식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환생(?)이겠지요.
한 남자의 바람과 같은 이야기를 보고 싶으시다면...
지누스 님의 [바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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