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하는 추천글입니다.
시공천마를 너무 재미있게 봤던 저로써는,
시공천마의 작가님이 새로 글을 쓴다는 소식에 도무지 참을 수 없어 이 글을 보고 왔네요.
이 소설의 주인공은 시공천마의 주인공과 상당히 유사합니다.
까칠하고 냉정한 성격, 아무것도 모르는 세계에 혼자 있는 상황, 그리고 그 세계에서 살아가는 방식.
여기까지만 보면 시공천마의 똑같은 답습에 불과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실지도 모르겠지만, 이 글은 시공천마와는 분명히 다른 글입니다.
그것은 이 글을 보면서 느끼는 게 나을 것 같네요.
Commen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