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추천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습니다. 이제 겨우 3회 올라왔으니까요. 하지만 폐쇄구역1을 진짜 너무 재미나게 읽었던 저로서는 2가 돌아왔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추천을 가장한 작가님 압박하기 크리티컬 기술이니까요.
ㅡㅡ+
혹시라도 폐쇄구역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짧게 설명하자면 현대좀비생존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마법, 무공같은 것은 전혀없습니다. 대신에 영화를 실제로 보는 것만 같은 너무나도 멋진 표현력과 손에 땀을 쥐게하는 긴장감을 주는 작가님의 필력(이라고 쓰고 키력이라고 읽는다)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백수의 묻지마 추천이었습니다.
(_ _)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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