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자면 '이계다다' 처럼, 이계에 갔던 사람이 다시 원래의 세계로 돌아와서 학생이라면 학교에 다시 다니고, 직장인이라면 회사로 다시 돌아가고, 백수라면 취직을 하거나, 주부라면 다시 가정을 돌보는... 그 과정에서 이계에서 겪었던 비일상적인 일들을 극복하고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사소하다고 여겼던 현실을 만족하고 행복해 하는... 뭐 그런 훈훈한 내용의 소설 없을까요?
글이 너무 로맨스로 치우치지 않게 하기 위해 이계에서 함께 넘어온 떨거지1이나 주인공에게 결국 당하는 보스1 이 등장해도 괜찮습니다-_-;;
(하지만 범법행위에 무감각하고 주인공이니까 모든게 용서가 되는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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