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황당한 질문입니다..

마교와 정파가 많은 소설에서 전면전을 펼치죠..

그 대결을 뭐라고 하던가요 =_=;;

가끔 소설을 쓸때면

쓸데없이 이상한것만 까먹습니다...

아울러 그 대전에서, 사파는 어떻게 행동하는지 궁금하군요.

그냥 회색? 아니면 마교와 편? 아니면 정파와 편;;? 항상 이 부분은 어느소설이나 공백으로 남아있어서 질문해봅니다..

[si*****]

정사대전??

[靑雪花]

거기에 마교가 들어가던가요;;? 정사대전은 정파 vs 사파가 아닌지?

[둔저]

굳이 마교를 사파에서 분리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흔히 사마외도...처럼 어차피 그 놈이 그 놈이니...

정사대전, 정마대전, 무림대전, 무림전쟁 등등... 적당히 지으면 되죠.

[陋街]

정파에선 정마대전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지요.
마교에선 뭐 소설마다 다르더군요.
마교의 성격이 소설마다 다르니, 김용님의 설정을 따라 배화교를 지칭하거나, 혹은 어떤 핍박받는 종교를 지칭하는 마교의 경우 성전쯤 되려나요?
사파의 대응도 마교의 성격마다 다릅니다.
마교가 절대 마이면서 세외새력일 경우 정파와 사파가 연합하여 중원을 지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교가 정파의 반대말일경우는 사파는 당연히 마교의 수하입니다.
작가분의 설정에따라 뭐 그렇다는 거지요.

[陋街]

윽 오타군요 세외세력(世外勢力)

[수면비행]

간단히 마교대전이라고 해도 될 것 같네요.
그리고 사파는 보통 마교의 똘마니로 나오지 않는가요? 간혹 어부가 되는 것도 본 것 같네요.

[벽계]

정마대전이면 두가지로 나뉘던데요
1. 정파 VS 사파+마교
2. 정파+사파 VS 마교

삼파전일 경우도 있긴 하던데요[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