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조모 사이트에서 어떤 작품을 보다 기업 총수인 주인공이 자신을 차버리고 딴 남자에게 시집간 여자가 남편의 사업이 망해서 찿아오자 자그마치 3조를 빌려주는것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제 가식적인 소설은 보고 싶지않습니다. 착한 주인공따윈 싫습니다.
가질것 다 가지고, 할거 다 하는 가식적이지 않은 인간적인 주인공을 찿습니다.
갑부집 아들로 태어나 횡포부리며 살아도 좋고, 귀족의 망나니 아들이어도 좋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개과천선해서 새사람만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출판작 연재작 연중작 추천만해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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