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죄송하지만 정말 볼게 없어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가끔씩 대작들이 나와

(매서커,워로드구오,아크 등등)

게임을 꾸준히 봤는데...

아니 대작까진 아니어도

책으로 금방 나갈만큼 재미있던 rpg작품들이

이젠 보기 어렵네요

안타깝게도 참신한소재는 별로 끌리지 않고

몬스터를 잡고 수련하고 성장하는게 보고 싶어요

반van을 보고 낙원의서를 보고

비슷한 작품이 없나 두리번거리는데

한담란에 어떤분이 요청하신 글의 댓글중에

반과 비슷한게 매직앤드래곤 이라고 하셔서

매직앤드래곤을 봤지만 현실 최강자급이

게임최강자급이다! 이런 내용말고

너무 가볍지 않고

잘난척하는게 아닌

모든걸 다 가지고 시작하지 않는

게임소설 어디 없나요?

우연의 산물(기연)도 괜찮지만

다른사람이 10노력할때

주인공은 1노력하고 재능때문에... 보다

7~8은 노력했으면 해요

출판된지 1년안됬거나

연재중인 반과 비슷한 게임소설 아시는분 없으신가요?

자추는 안해주셨으면 해요...

아니면 그냥 평범한 가상현실게임체험기도 괜찮고요

폴라이트테일즈에서 좀더 게임같은

그라운드제로에서 좀더 갖춰진게임이 필요해요~

[제로카인]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cn_222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cn_222
</a>

제 소설을 추천합니다. 현재 2권까지 올렸고 150권까지 연재할 생각입니다! 재미없으면 제 목을 드리죠 퍼억!

[리우(Liw)]

연재중인
Sugar-B 님의 오즈오브엘리스
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카테고리는 판타지지만 분명히 게임소설이더라구요. 참신한소재.

[은여울]

대작의 기준이 어떤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매서커 : 얼마전에 나와서 약간 밋밋하지만 재미있게 봤습니다.
아 크 : 마찬가지로 얼마전에 나왔는데 밋밋하게 봤습니다. - 늘어지는 경향이 심하다(반복적 상황)는 생각이 들더군요.

요즈음 재미있게 보기로는 - 하룬 - 입니다만... 성향을 탈듯 하군요.
초반에 상당히 공감 혹은 공명? 이 어렵지만 읽어가다 보면 나름의 재미가 있지 싶군요.

현재 9편이 나와있다고 기억됩니다.

[희겸]

역시 취향을 타겠지만 저는 매서커 쪽이 좋더군요. 역시 게임에도 기갑물이 대세인 걸까요? 요즘 나오던 기갑물들 솔직히 전투씬에서 볼거리가 없었습니다만... 본래 기갑물로 첫 선을 뵌 작가분이라 그런지 전투씬이 멋집니다. 다만, 이 분은 글 쓰시는 속도가 일정하지 않아 출간주기가 들쭉날쭉이라는...;;

하룬의 경우도 재밌게 보았습니다만 설정 오류나 번복 같은 것들이 눈에 띄어서 감점.

그런데 사실 고전적(?)이지만 게임소설 가운데는 김운영님의 신마대전 쪽이 가장 좋았다는... 하지만 이번의 워로드 구오는 개인적으로 참 밋밋하더군요. 저는 게임 인생이 솔로잉이라 길드 쪽은 전혀 공감이 안되더라는...;;

그리고 박건님의 디오. 전작 올마스터와 마찬가지로 게임을 가장한 퓨전소설로 멋진 전개를 보여주십니다만, 이제 3권이라 좀 기다려야 할 듯...
이 분의 출간속도는 전작을 기준으로 군대 가시기 전엔 3개월에 1권이었죠. 3권까지는 비축분으로 비교적 빠르게 나왔지만 이제부턴 시간이 걸리는듯.

[부르지마라]

얼라이브 추천해요
어떻게 추천글을 써야 할지 모르겠군요
왠만한건 다 읽어보았는데 얼라이브만큼 신선한 작품은 몇개 없더군요
이런쪽의 소설을 문피아에서 작년말에 연재를 했었는데...

[글먹이J]

레이니도닝 추천합니다. 최근봤던 게임소설인데 무척 재밌네요^^

[하르젠시아]

옛날작품이지만 레이센을 추천합니다..
몇년전에 봤지만 시험기간에 또보고 있는 작품입니다
역할분담을 잘한 팀플레이를 보실 수 있을껍니다

[엘자르]

음냐. 게임소설 읽은 것 중에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는 것은.

신마대전이라는.... 옛날에 나온 책이지만 정말 재미있게 읽음.

음냐.. 신마대전 2부는 어떻게 되었나... 쥔공의 사악한 리치 생성기를

보고 파~ 거기에 얼빵한 용사도.......ㅎ.......

[전마머꼬]

;;;진짜 신마대전 2부 3부 4부 언제나오는지...

[紅劍]

태선 - 다이너마이트,더스크 하울러. 태선작가님 글 취향에 맞으시면 한번 보시는것도 나쁘지않음.

[김다섯]

저는 갈랑님의 폴라이트테일즈! 추천드립니다 ㅎ
뭐 치고 박고 싸우고 사냥하고 하는 박진감은 별로 없어도 게임 내에서 소소한 일상을 다룬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ㅎ 왠지 차분하게 읽어지더라고요 ㅎ 취향은 꽤 탈듯합니다.

[내일또]

이안도 괜찮은데 출판작이라서. 역시 하룬도.
저도 요즘은 게임선작이 하나밖에 없네요.
그런데 추천하기에는 좀.

[나무그늘속]

으악! 11분이나 써주셔서 감사하지만 제가 바라는것과는 거리가 있어보이네요;; 우선
제로카인님 자추는 안해주셨으면...;;
Liw님 한번 가보겠습니다~
은여울님 뭐 여러사람한테 인기있는걸 쓴걸까요;; 아크는 이제 안보는... 하룬은 나온데 까지 본것 같군요 그 작가님도 꽤 맘에 드는데 취향많이 타시는거 같아요
희겸님 디오 재밌게 보고 있죠 아직 안나오더라는...게다가 설정자체가 먼치킨이 소재라 그냥 성장은 학살 후의 깨달음 같더라구요
부르지마라님 음 그림자세계가 얼라이브랑 비슷하지만 몬스터잡고 이런쪽이랑은 좀 거리가 머네요
샬라프님 한번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수라지도님 1년안되는작품을...
엘자르님 전마머꼬님 워로드 구오 쓰고 계시지 않나요?ㅎㅎ
다섯개의손님 제가 썼던...
답변해주신분들 정말 감사하지만 제가 원하는게 없네요 ㅠㅜ

[Mr.2]

늦었지만님 갈랑님의 폴라이트테일즈 추천합니다.

뭐라 설명을 해야 할진 모르겠지만 늦었지만님이 찾으시던 소설과 비슷할듯 보입니다.

그리고 이건 출판물이고 문피아에서 연재가 됬는지는 모르는 약간 오래된 소설인데 어나더월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