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이온 궁금증

문피아에서 건져낸 대작 "포이온" 작가님 내공 진짜 장난 아닙니다.^^이해가 안가는게 있는데 9편 (완결) 엔딩부분에서 포이온 전 황제가 준 황금으로 만든 열쇠가 멸절의 마신과 관련된게 아니라 왜 결빙의주인과 주인공이 만든 신계의 열쇠였는지 궁금합니다. 아시는분 답변좀^^

[마탄의사수]

제가 이해하기론 그 열쇠는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신 중에서 가장 강한 신을 소환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결빙의 주인이 소환된거에요.ㅋ
어디에 속하지 않는 신이 맞는 표현인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이해해도 괜찮다고 생각이 되네요 ㅋㅋ

[꿈꾸는남자]

현세에 관심을 두지 않는 신 중에서
가장 강한 신을 소환하는 열쇠로 알고 있습니다.

[룰루랄라]

쥔공이 가장 강한 신이었다는 거죠.

[부르지마라]

멸절의마신이 강하다고 하지만 그 시절의 그 지옥의 허무에 휩싸여서
고륜자인가 그들보다 크게 강하지 안는 수준의 신이었죠
쉽게 말하자면 지오그이 구륜자인가 하는 넘들과 조금 더 강한 수준이라고 할까요
그리고 주인공이 있는 세대에서는 신이 없잖아요... 멸절의마신이 다 죽였고 남은 신들은 다 골골대는 애들밖에 없는데 그중에서 주인공이
머물고 있는 결빙의 신 세계가 가장 강하니까 당연히 마누라가 마중을
나올수 밖에 없잖아요..ㅋㅋ 그 세계는 신이 4명이잖아요
머 세상의 섭리를 비뜰어 버릴 고륜자들이 많지만 그들은 신이 아니잖아요 그리고 한명이지만 그 세계는 무려 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