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역시 취향을 타겠지만 저는 매서커 쪽이 좋더군요. 역시 게임에도 기갑물이 대세인 걸까요? 요즘 나오던 기갑물들 솔직히 전투씬에서 볼거리가 없었습니다만... 본래 기갑물로 첫 선을 뵌 작가분이라 그런지 전투씬이 멋집니다. 다만, 이 분은 글 쓰시는 속도가 일정하지 않아 출간주기가 들쭉날쭉이라는...;;
하룬의 경우도 재밌게 보았습니다만 설정 오류나 번복 같은 것들이 눈에 띄어서 감점.
그런데 사실 고전적(?)이지만 게임소설 가운데는 김운영님의 신마대전 쪽이 가장 좋았다는... 하지만 이번의 워로드 구오는 개인적으로 참 밋밋하더군요. 저는 게임 인생이 솔로잉이라 길드 쪽은 전혀 공감이 안되더라는...;;
그리고 박건님의 디오. 전작 올마스터와 마찬가지로 게임을 가장한 퓨전소설로 멋진 전개를 보여주십니다만, 이제 3권이라 좀 기다려야 할 듯...
이 분의 출간속도는 전작을 기준으로 군대 가시기 전엔 3개월에 1권이었죠. 3권까지는 비축분으로 비교적 빠르게 나왔지만 이제부턴 시간이 걸리는듯.
으악! 11분이나 써주셔서 감사하지만 제가 바라는것과는 거리가 있어보이네요;; 우선
제로카인님 자추는 안해주셨으면...;;
Liw님 한번 가보겠습니다~
은여울님 뭐 여러사람한테 인기있는걸 쓴걸까요;; 아크는 이제 안보는... 하룬은 나온데 까지 본것 같군요 그 작가님도 꽤 맘에 드는데 취향많이 타시는거 같아요
희겸님 디오 재밌게 보고 있죠 아직 안나오더라는...게다가 설정자체가 먼치킨이 소재라 그냥 성장은 학살 후의 깨달음 같더라구요
부르지마라님 음 그림자세계가 얼라이브랑 비슷하지만 몬스터잡고 이런쪽이랑은 좀 거리가 머네요
샬라프님 한번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수라지도님 1년안되는작품을...
엘자르님 전마머꼬님 워로드 구오 쓰고 계시지 않나요?ㅎㅎ
다섯개의손님 제가 썼던...
답변해주신분들 정말 감사하지만 제가 원하는게 없네요 ㅠㅜ
Commen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