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소설은 아닌걸로 압니다.
대만이나 홍콩어디서 수입한걸로 아는 데요.
제목은 3자로 00기 였던걸로 기억합니다만 확실하진 않네요.
만화책으로도 출판된걸로 압니다.
다만 워낙 오래전에 읽어서 말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가 기억하는 줄거리는 홍콩의 군인 중 특수한 임무만을 맡은
항소 (정확한 이름은 기억이 안나나 항씨는 확실)가 특별한
군사실험으로 제가백가의 진시황 출현이전시대로 넘어갑니다.
거기서 현대의 문물에 익숙한 그에게 문과 무를 중시하는 시대에
맞춰 생활하다가 어느 나라의 과부가 되어 고독에 몸부림 치는
한 후궁을 알게되고 관계를 맺는데요.
그 아들의 사부가 되어그를 진시황으로 만들기위해 음모를 꾸미고, 결국 진시황으로 추대하지만 본시 왕의 혈육이 아니라는
비밀을 아는대가로 숙청당할 뻔 하고
그동안 만난모든 여자들거느리고 도주하죠. 엄청난 체구를가지고 있던 그는 아들을 낳고, 그 아들의 이름을 우라고 짔습니다. 그가 곧 진나라를 멸망시킬 항우라고 단정하듯 소설의 대미가 납니다.
혹 제목을 아시는 분 제보 부탁해요~~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