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부끄럽지만 자추하겠습니다.
편당 용량도 들쑥날쑥하고 슬럼프를 겪는 중이라 요즘 연재량도 많이 줄었지만 지금 배경은 현대물이고 식상하지 않게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너무 잡다한 설정을 집어넣다보니 '퓨전'이라는 장르로 올리고 있습니다만 처음부터 계획한 장르는 판타지입니다.
전역 후 경제적으로 쪼들리는 대학생이 좌절하고 다시 일어서 자기 사업을 일으키고 판이 커지는 바람에 여러가지 문제에 부딪히는 '고춘기전'입니다.
남겨둔 분량이 없이 쓰는데로 올리기 때문에 쓰다가 식상하다거나 마음에 안들면 자꾸 다시쓰는 바람에 연재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작품성까진 바라지 마시고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한 번 읽으시는 데는 괜찮을수도 있지않겠는가(?!)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상 크네르였습니다.
현대물을 원하신다라......
그렇다면 조심스레 자추를 한 번 해봅니다.
대한도사전. 제목이 내용을 모두 포괄하고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음, 재미있습니다! 라고 말하기는 어렵군요. 재미라는 게 원래 사람마다, 취향마다 호불호가 갈리지 않습니까?
제가 자신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고정된 분량을 매일 낼 수 있다는 것 정도로군요. 성실 연재 글쓴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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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포탈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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