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1년전쯤인가?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 주인공은 한 스물에서 서른 사이의 나이입니다. 주인공이 실연당해서 풍류남아가 된 상태로 나오는데 그 가문의 장원에 웬 복면인이 침입했다가 걸려서 복면이 벗겨지는데 알고보니 여자였고 주인공 선조가 봉인한 어떤 마교와 관련된 거북이 등껍질이 절의 탑에서 발견되어서 그 문제때문에 무림에 출두하게 됩니다. 주인공에게 여동생이 있는데 시작할때 이미 시집간 상태로 나오고 그 여동생이 시집간 사람이 주인공의 친구이고 성격이 우직한 정파의 협객정도되는데 주인공은 그 친구를 속으로 싫어하죠. 그리고 여러 음모가 진행되고 그 음모의 흑막이 예전에 패퇴한 마교로 밝혀지는데 그 마교의 잔당에 주인공을 차버린 옛 여인과 아버지가 들어있었습니다. 옛여인의 아버지는 주인공 아버지(당시 천하제일인)의 친구였는데 그것때문에 주인공에게 자기 딸을 의도적으로 접근시켰다가 차게 만든것이지요. 그리고 그 주인공을 찬 여인은 주인공에게 미련이 있다는 암시는 나오지만 그래도 대업을 위해서 대타로 다른 남자를 선택해서 주인공을 죽이게끔 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주인공을 협박해서 주인공이 가진 거북이등껍질이 가르키는 곳의 수수께끼를 풀어 그 장소로 안내한다음 주인공을 죽이게하고 그 무공을 그 다른남자에게 주죠. 그런데 주인공은 안죽고 살아서 깨달음을 얻어서 종반부에 나타나 그 다른남자를 죽이지만 옛 여인은 그 다른남자와 혼인하여 애를 가졌는데 그 애가 마교 어떤 몇백년 산 괴물의 환생체이고 도주하며 끝나는 이야기였습니다. 기억이 정확하지 않을 순 있는데 제목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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