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61 바보의 검
연재주기 불투명.
임 경 배 권왕전생
출간삭제 임박한듯. (취향은 아니고 그냥 임경배님의 글이니.)
시 링 스 마의 후계자
휴재입니까, 연중입니까. 싸웁시다, 시링스님.
가브리엘 은의 기사들
준 주간지. 이런 류 좋아합니다.
꿀 벌 심장이 녹다
일단 릴레이 글은 올리신걸 보니 살아는 있으신데.
검은버들 칠흑의 꽃
오늘도 잘 봤.
올 필 8층의 신화
에잇! 글빨은 약해지고 점점 연재주기가 느려지는 느낌!
올필님 lsd 한다발 구해드리오리까?
개인적으로 이렇게 깔끔하게 미치지 않는 이상 엽기유머계통은 별로 취향이 아님(...)
비밀소녀 다크엘프벨리안
연참대전 땔친데요. 쳇쳇.
선삭해버릴테다!!!!!
림 랑 카키브라운
완결작이 되어버려 느긋하게 보게 된.. (...)
개인적으로 로맨스는 잘 안 읽는데... 1화보고 선작해버린 @_@..
이 중에 까놓고 말해서 완전 제 취향의 글이라면..
꿀벌님의 심장이 녹다하고 검은버들님의 칠흑의 꽃.
글이 잘났다 못났다를 떠나 그냥 전 이런 종류가 좋아요.
참 심플하죠?
장르도 이 얼마나 단순합니까. 일반 1개 로맨스 1개 빼고 다 판타지입니다(...)
그러니까 일반&로맨스는 웬만큼 까다로운 편식 증후군에 의해 보지 않습니다.
뉴웨이브니 뭐니 하는 거 몇개 선작해서 보다가 선삭한 것도 있고요...
무협계통은.. 취급하지 않습니다(...)
하도 테러당했던게 많아서.
자.
선작 추천을 해주세요.
판타지 장르라면 가리지 않고 냠냠합니다만, 주인공이 좀 색깔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시크니 도도니 로리콤이나 누님제국만세니 뭐니 하렘물이니 상관없습니다만!!!!!!
다만!!!!!
주관이 뚜렷하지 않아도 되니까 좀 신선한 내용을 보고 싶습니다.
신선하다는 거지, 기존에 있던 것들을 어설프게 재해석한 걸 말하는 게 아니라는 점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아니면 정말 등가죽이 닭가죽으로 바뀔 수 있는 글을...!
(개인적으로 오늘 칠흑의 꽃 보다가 소름 돋았습니다.. ㅎㄷㄷ)
자추든 추천이든 상관없습니다만..
입맛이 매우 까다로운 관계로 간단한 소갯글과 포탈은 좀 첨부해주시길 @_@...
p.s.
꿀벌님 글에서는 계절이라는, 그 변화라는 흔한 소재를 참 잘 사용하셨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한 번에 반한 글이었죠. 순환의 중요성이랄까.. 하여튼 뭔가 뭉클한 느낌이 좋았...
검은버들님의 글에서는 여주니 정치물이니 뭐니 다 필요없고.. 정치물을 다룸에도 사람의 냄새가 나는 글이었다는 겁니다. 주인공을 보고 있자면 뭔가 벼랑끝에 몰려 있는 듯한 긴장감이 언제나 느껴지고 있는...
사실 제가 p.s. 위에 뭐라 써둔건지 모르겠어요.
도움이 되시라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두 글에서 받는 느낌을 적어놨습니다. 저런 확실한 임팩트가 있는 글이라면 추천좀.. ㅠ^ㅠ
p.s.2
오탈자 많은 글 사절합니다. 흐름 깨져서 못 읽습니다.
의성어 의태어 사용은 상관없지만... 만화인지 소설인지 구분 안 갈정도로 의성어 의태어 남발한 글은 그자리에서 패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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