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 무협.. 이런 조합이 아닌,
무협 + 스릴러인 김문형 작가님의 잠행무사같은 글을 보고 싶습니다.
판/무 를 기본으로,
+ 탐정물 + 공포 + 괴기 + 연애 + ..
많은 조합이 나올 수 있겠지만
공통점이라면 '쓰기 어렵다' 가 아닐까요?
'어려우니까' 작가의 수준은 당연히 높아지고,
(판타지와 무협의 '평균적인' 글 수준을 비교하면 무협이 높은 것 처럼)
글이 가치있을 것 같습니다.
11년동안 대여점 여섯 곳에서 단골이었는데,
이런 스타일의 글은 거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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