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소설 추천(마법 중 서클제가 아닌 것)

안녕하세요.

  판타지 소설 중 마법이나 무술이 현재 보편적 설정과 같이 명확한 등급으로 나뉘어져 있지 않으면서도, 그럴 듯하게 잘 쓰였고, 재밌게 씌인 작품이 있다면 추천 부탁합니다. 제 기억엔 퇴마록이 그랬던 것 같은데 읽은지가 워낙 오래전이라 기억이 맞는지 잘 모르겠네요.

  여러분의 추천을 기다립니다. 참, 간략히 내용 설명도 해주심 더욱 감사. 너무 자세히는 말구요.

[감농장]

ScaryMonsters

[여우눈]

슬레이어, 스타글로리.

[규을]

설정이 참신하거나 세밀하고 설득력 높은 것이 중요하지, 명칭이 중요한건 아닐듯. 서클제라고 해서 무슨 구체적인 규칙이 정해져있는 것도 아니고, 서클이란건 대부분 마법 등급에 대한 명칭일뿐입니다.

[태풍탁신]

사이킥위저드,폭염의용제
마법에 등급이라는건 없지만 법사가 차이가 심한 설정

[애한]

더로그....
도 서클제는 아니었던 것 같아요.

[원원원원원]

판타지는 아니지만..조건은 맞는거같네요. 발도대제 추천합니다.

[에나스]

발도대제라.. 트리니트님의 망아나선 재밌게 읽었다죠.

[ifrit.]

출판작으론 겨울성의 열쇠 사나운새벽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