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혹시 과거의 인물이 자신이 살던 시대보다 더 과거로
가는 작품은 없나요?
과거 인물이 과거로 가는 상상을 해본 분들이 꽤 있을듯 한데,
의외로 그런 작품이 안보이는군요
제가 알고있는건 첨미님의 질풍경초 연개소문의 둘째아들 연남건이 담덕의 시대로 날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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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인물의 회귀물은 본 듯한 느낌이...
그렇게 되면 독자들이 주인공에게 공감하기 힘들기 때문에 잘 안 쓸 것 같은 소재라고 생각해요.
현대에서 과거로가나 미래에서 과거로가나 주인공! 시점으론 과거에서 과거로 가는게 아닌가요? 그게 그거같은데...
설랑 님의 <시공기협> (작연란) 연산군 시대에 살던 주인공이 타임드라이브 기능이 달린 수상한 칼을 얻어 삼국지 시대로 이동합니다. 서장에서 주인공 회상하는 걸 보면 미래로도 갈 것 같습니다만 아직까지는 삼국지 시대네요. 덧붙여 2010년 11월에 올라온 글이 마지막 글..
시에레// 소설에서 삼국지가 등장하면 꼭 연중이 되더라고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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