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약먹은인삼 님의 Spectator 연재중입니다만 분량하난 확실합니다. 개인적으론 왕의귀환 이라고 생각되는군요 문피아에 왕이 좀 많긴 하지만...
캔커피 님의 TEM 완결도 아니고 분량도 많진 않지만... 단편이란것을 생각했을때 스토리는 상당히 진행되어 있습니다.
견마지로 님의 이도에만백하고 완결입니다만 역시 단편이라 분량이 많은 편은 아닙니다. 자연란이라 작가님 이름으론 검색되지 않습니다. 제목으로 검색하셔야 합니다. 선작은 되더군요.
첫번째작품은 굳이 제추천이 시원찮더라도 앞으로 많은 분들이 추천을 할터이니 나중이라도 보실마음이 생기실 가능성이 높으니 넘어가겠습니다. 밑의 두 작품 강추 합니다.
분량이 적다 생각지 마시고(단편이니까요...) 한번 보시는것도 괜찮을거라 생각 합니다. 량도 중요하지만 질도 중요한것 아니겠습니까.
왠지 약파는 기분...^^;;
장르를 뭐라 규정하기가 애매한... 대한민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들이 우주로 떠나 각자 행성을 찾고 개척하는 내용인 스페이스고구려. 양 많습니다.
종족전쟁. 현대초능력물. 인간을 먹이로 삼는 네이퀴스가 그들의 어머니인 퀸의 지도 아래 지구 정복에 완전 성공하여 인간들을 통제하고 그에 맞서 나가는 세력의 이야기.
공포의외인부대. 예전 아주 예전에 출판되기도 했죠. 이계진입물의 루트를 충실히 따르는 편입니다.
이건 완결은 아니지만 정연 우울함님의 영원으로가는문도 추천합니다. 절대자의 모습에 어울리는 백룡이 자신을 찾아온 인간의 현자가 한 질문에 답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납니다. 하지만 절대 개념없는 드래곤물이 아니고 인간이 아닌 존재가 인간을 어떻게 보는가가 잘 드러납니다.
이외에는 이미 읽으셨거나 다른 분들이 추천해 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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