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군요. 문피아에 들어온것도..
대충 2년만에 들어오는것 같습니다.
제 선호작품엔 연중 혹은 출판삭제로 텅비어버렸습니다.
저를 위해 재밌는 선호작품을 공개해주실분계신가요.
전부 올려주실 필요는 없고, 재밌어서 저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선호작품은 살짝 설명과 함께 올려주세요.
다들 반갑습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오랜만이군요. 문피아에 들어온것도..
대충 2년만에 들어오는것 같습니다.
제 선호작품엔 연중 혹은 출판삭제로 텅비어버렸습니다.
저를 위해 재밌는 선호작품을 공개해주실분계신가요.
전부 올려주실 필요는 없고, 재밌어서 저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선호작품은 살짝 설명과 함께 올려주세요.
다들 반갑습니다.
회귀의 장 - 자신에 대한 기억만을 잃고 다른 세계로 가서 살게 된 청월의 이야기. 기억을 잃었음에도 그 특유의 무심한 성격은 그대로인지라, 여타 기억상실 소재를 갖고 있는 소설과는 또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TimelessTime - 삶과 죽음의 경계에 있는 망량인 유진과, 일단은 생명의 은인(?)인 사신 이안의 이야기. 시간을 돌릴 수 있는 이안을 찾아오는 사람들에 얽힌 에피소드를 통해 인간과 사신의 시각 차를 보여주고, 독자들로 하여금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소설입니다. 물론 재미는 보장합니다.
심장이 녹다 - 봄, 여름, 가을 삼계만이 존재하는 세계에서 겨울의 셀로지네로 태어난 에르카젠. 대대로 겨울은 악마의 계절이라 해서 탄압 당해 왔지만, 사실 그 속에는 어디나 그렇듯 흑막이 존재하죠. 에르카젠은 그 흑막을 밝히고 자신을 떳떳히 내보이기 위한 여정을 합니다. 독특한 세계관이 재밌는 소설. 요즘 작가분이 안올리셔서 가물가물 하지만요...
람의 계승자 - 사라져버린 마을에서 유일한 생존자인 루도의 자아찾기..라 하기엔 많이 부족한 설명인데, 이건 그냥 읽으시면 됩니다. 루도 이외에도 이 소설을 빛나게 하는 많은 조연들. 작가님 필력 진짜 좋습니다. 제 선호작 베스트 작품!
콜드 크라운 - 요즘 떠오르는 인기작입니다. 검, 마법 난무하는 소설 아니구요. 정치적 성향의 소설..이라 할 수 있겠네요. 머리싸움하는 것이 주인데, 참 재밌습니다. 성실 연재도 하시구..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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