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같은 꿈을 꾸다 물론 수작입니다.
저도 선작하고 틈틈히 글을 남기며 의견을 피력하는
열혈독자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같은꿈을 꾸다 가 물론 수작이지만..
그렇다고 다른 선호작 베스트 10 작품들을 '토할 것'같다고 묘사하시는 것은 조금... 지나친 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수많은 다른 독자분들도 선작하셨고 읽고 계시는 작품들을 보고
저런 표현을 쓰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다른 독자분들에게 안좋게
비춰질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작가분들도 나름 고심해서 쓴 글을 텐데.. 어찌보면...
상처 받으실수도 있을듯합니다..
조금만 더 남을 배려해 주셨으면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spectator라고 아시는 지 모르지만. 명작입니다.
저도 나름 까다롭지만 '같은꿈을꾸다'와 spectator는 그저 감탄만 나오는 작품입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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